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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 - 정동진역과 모래시계공원

무철 양재완 2016. 12. 12. 00:05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정동진역과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풍경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모래시계공원을 다녀오다

푸른 하늘과 더 푸른 바다가 멋진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날의 여행이었다 




정동진역과  모래시계공원으로 가다



정동진해변이 먼저 눈에 다가온다



정동진해변



모래시계공원의 조각품



모래시계공원

드라마 "모래시계"와 새천년 밀레니움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공원으로

정동진역 바로 남쪽에 있으며 바다와 기찻길, 모래시계와 해변이 만나 일구는 풍경이 볼 만하다. 


밀레니엄모래시계

드라마 <모래시계>로 유명세를 얻은 정동진을 상징하기 위해 만들었다


밀레니엄모래시계 - 매년 새해 첫날 일출과 함께  모래시계 회전 행사가 있다






 정동진시간박물관 - 증기기관차와 객차 8량을 이어 만들었다



정동진시간박물관

 시계발달사를 살펴보고 중세시대 유럽에서 제작한 아름다운 시계를 감상할 수 있다


 해시계

청동으로 제작 되었으며 화살촉처럼 생긴 바늘의 끝은 북극성을 향한다.

 

정동진해변의 포토존



정동진역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리에 있는 영동선의 철도역이며  바다에서 가장 가까운 기차역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1962년 여객과 화물을 취급하는 간이역으로 개업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폐역이 고려되었으나,

드라마 모래시계가 방영 되면서 관광 수요가 급증하였다. 

원래는 비둘기호만 정차하다가 수요가 급증하면서 새마을호까지 정차하는 주요 역으로 바뀌게 되었다.


정동진해변으로 가다



정동진해변 (정동1리 해수욕장)



정동진해변 (정동1리 해수욕장)



정동진해변 (정동1리 해수욕장)



정동진해변 (정동2리 해수욕장) - 썬크루즈리조트가 앞에 보인다



정동진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