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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산행) - 설악산 주전골 , 만경대 코스

무철 양재완 2016. 10. 16. 00:17




2016년 10월 1일 / 46년만에 46일간만 개방하는 설악산 오색지구의 만경대 둘레길은

가을 단풍의 기점인 오색약수터를 출발해 선녀탕 - 용소폭포 - 만경대를 거쳐 다시

오색약수터로 돌아오는 5.2km 코스로 4계절 풍광이 아름다운 둘레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코스가 적당한데다 주전골을 비롯한 남설악의 숨은 비경을 둘러볼 수 있는

단풍명소가 많아 설악의 아름다운 비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만경대(萬景臺)는 "많은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로 설악산에는 남설악을 포함해 외설악과 내설악 등

3곳의 만경대가 있으며 이 가운데 내설악 만경대는 20133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04호로 지정됐다.


오전11시 45분 오색지구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선녀탕, 용소폭포를 거쳐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에 13시 15에 도착.  

오늘은 대기인원이 많지 않아 만경대 탐방을 위해 출발한지 40분만인 13시 55분에 만경대 도착.

구경 후 14시 10분 만경대에서 출발. 하산길 700m를 1시간만인 15시 10분에 오색지구에 도착하여 식사를 하였다

설악산 단풍이 절정이라는 뉴스가 나오나 이곳 주전골과 특히 만경대 하산길에는 단풍 보기 어려웠다 (10월14일) 






오색지구 주차장






주전교에서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 (보물 제497호)



성국사






독주암 - 정상부에 한사람이 겨우 앉을 정도로 좁다하여 독좌암이라 했다가 현재는 독주암으로 한다


















선녀탕



선녀탕



선녀탕에서 뒤돌아보다















금강문









용소삼거리

흘림골 코스가 낙석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출입통제 되고 만경대 코스가 한시적으로 개방되었다






용소폭포 출렁다리



용소폭포



용소폭포



용소폭포



주전바위 또는 시루떡바위



용소폭포 출렁다리



용소폭포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



만경대길 입구 (10월 14일 13시 15분 현재)



만경대로 가는 오르막길에서 부터 정체가 시작된다



만경대삼거리



만경대삼거리에서 본 만물상



만경대에서 본 만물상



만경대에서 본 만물상



만경대에서 본 만물상



만경대에서 본 만물상



오색지구로 내려와 식사를 하다



오색지구



오색지구



오색약수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