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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여행) - 평창효석문화제

무철 양재완 2016. 9. 7. 00:12





효석문화제는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배경지인 봉평에서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이다

메밀과 소설의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주위에는 이효석 생가, 이효석 문학 전시관 등이 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최초로 축제를 통한 명품축제 국제인증 (ISO9001)을 받은 효석문화제는 2016년에는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속 주인공인 허생원과 성처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와 메밀꽃의 꽃말인 "연인"에서

영감을 얻어 "메밀꽃은 연인&사랑"이라는 주제로 9월 2일 - 11일 까지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평창효석문화제



메밀국수를 상징하는 조형물



남안교에서 본 흥정천



흥정천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뜻하는 글자



평창효석문화제



평창효석문화제



평창효석문화제를 대표하는 메밀꽃밭

































메밀꽃밭에 들어 가 사진을 찍으려면 2,000원의 입장료가 있다









허생원과 성처녀가 사랑을 나눈 물레방앗간



물레방앗간은 1991년 정부에서 생가터가 있는 남안동을 문화마을 1호로 지정하면서기념사업으로 세웠



평창효석문화제



문학길 등산로



평창효석문화제



평창효석문화제



평창효석문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