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송해공원에 가면 아름다운 국화로 장식된 가을을 만날 수 있다
송해 선생의 얼굴만 보아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을을 느낄 수 있다
백세교를 건너면 100세까지 건강하게 산다니 마음까지 부자 된 기분으로 걸어본다
옥연지 분수에서 뿜어 나오는 현란한 물의 춤사위는 가는 길을 묶어두기도 한다.
송해 선생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어 본다
"수다쟁이는 당신에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
따분한 사람은 당신에게 자기 얘기만 하고
말 잘하는 사람은 당신에게 관심을 두고 얘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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