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공기가 가장 좋다는 진천.
1,500년 물길을 버텨온 진천 농다리와
올해 4월에 개통한 초평호 출렁다리
(초평호 미르 309)를 건너 둘레길을 걷고
하늘다리를 넘어 다시 초롱길을 걸어
코오롱야외무대로 돌아오는 멋진 트레킹.
현충일 휴일의 북적이는 관광지를 걸었다
진천 농다리는 고려 초에 놓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되고 긴 28칸의 돌다리로
석회등을 바르지 않고 돌을 맞물리게 쌓아 빠른 유속을 견디게 만들었다
커다란 지네가 강을 건너는 듯한 이 농다리는 지방유형문화재 제28호이다
용고개
용고개 성황당
출렁다리(우)와 하늘다리 (좌)
진천 초평호 출렁다리 (초평호 미르309)
잔국최장 교각이 없는 진천 초평호 출렁다리의 정식명칭은 초평호 미르309이다.
2024년 4월 12일 개통하였으며, 초평호를 가로질러 미르숲길과 연결된
길이가 309m로 용의 순 우리말인 미르와 함께 초평호 미르309라 하였다.
둘레길
멀리... 농월정
초평호 하늘다리
초롱길
진천 출렁다리 - 하늘을 걷다
코오롱 야외음악당
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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