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등 산 편/부산·경남 여행방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해운대해수욕장과 미포

무철 양재완 2024. 5. 28. 11:07

 

짙푸른 하늘과 끝없는 바다

유영하는 구름과 넘실대는 파도

은빛 모래와 맨발의 사람들

 

발끝에 스치는 모래의 부드러움

파도가 속삭이는 바다의 노래

구름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

 

모래 위에 남긴 수많은 추억들

낭만과 행복이 머무는 이 순간

흰구름은 꿈을 실어 나르고

그 속에서 우리는 자연의 일부가 되네

 

부산역에서 1003번 버스로 

동백섬 입구에 내려 모래조각전을

보고 맨발로 해변을 걷다가 미포항

둘러보고 다시 해운대해수욕장에

스며들었다가 부산역으로 돌아옴

 

 

 



 

 

 

 

 

 

 

 

 

 

 

 

 

 

 

 

 

 

 

 

 

 

 

 

 

 

 

 

 

 

 

 

 

 

 

 

 

 

 

 

 

 

 

 

 

 

 

 

 

 

 

미포

 

미포

 

미포

 

미포

 

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