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일월면에 있는 주실마을은
승무의 시인 조지훈의 고향으로
한양 조 씨들이 모여 사는 전통마을이다.
주실마을에는 옥천종택, 조지훈 시인의
종가인 호은종택, 옛 서당인 월록서당
등 고택이 있고, 지훈문학관과 시공원,
그리고 작지만 아담한 앞뜰과 실개천이
마을 앞으로 흘러 시인의 숲으로 향한다.
주실마을
조지훈 생가 (호은종택)
조지훈 생가 (경상북도 기념물 제78호)
가옥은 몸체와 관리사로 나뉘어 있으며 몸체는 앞면 7칸·옆면 7칸 규모에 ㅁ자형 평면을 갖추고 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의 팔작지붕으로 꾸몄고, 전형적인 영남 북부지방 양반가의 풍모를 지니고 있다.
조지훈 생가 - 시인이며 국문학자인 조지훈(1920∼1968)이 태어난 곳이다
조지훈 생가
조지훈 생가 - 관리사
조지훈 생가
조지훈 생가 - 대문에 태극기를 조각하여 채색한 것을 끼워두었다
주실마을
주실마을 - 조지훈의 '낙화'
주실마을
지훈문학관
지훈문학관 - 170평 규모의 단층 목조 기와집으로 'ㅁ'자 모양
지훈문학관
지훈문학관에서 지훈의 소년시절, 광복과 청록집 관련 자료, 지훈의 가족이야기, 부인 김난희 여사의 작품, 지사로서의 지훈의 삶, 지훈의 시와 산문, 학문 연구의 핵심 내용, 조지훈의 선비로서의 삶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지훈문학관
지훈문학관
지훈문학관
지훈문학관
지훈문학관
지훈문학관
지훈문학관
지훈문학관
지훈문학관
지훈문학관
지훈문학관
지훈문학관
지훈문학관
지훈문학관
지훈문학관 - 조지훈의 일생과 대표작인 승무를 벽화의 형식으로 제작
지훈뜨락
주실마을 월록서당
월록서당 - 후학들을 교육하고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당
시인의 숲으로 가다
시인의 숲의 지훈 시비
조지훈의 형 세림 조동진 시비
시인의 숲 - 2008년 제9회 '아름다운 숲' 대상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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