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과 강을 사이에 두고 바위를 깎아
세운 듯하나 언듯 보기에는 거대한
촛대와 같은 바위가 선바위이고,
석벽과 절벽 사이의 두 물줄기가
합류하여 흐르는 강이 남이포다.
선바위와 남이포는 조선 세조 때
남이장군이 역모자들을 평정시켰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국민관광지로
현재는 선바위 지구에 자연생태마을,
농특산물직판장, 수변휴게공간, 산촌
박물관, 보트장 등을 설치하여
관광객을 유치코저 개발 중이다.
단체여행의 일정상 잠시 들린
선바위관광지는 외씨버선길에
속한 구간이라 시간의 허락아래
다시 한번 올 곳으로 점찍었다
영양 선바위 관광지
영양 선바위 관광지 (영양별곡 - 김기주 작품)
선바위 경관폭포
선바위와 남이포
석문교
석문교
석문교
'여 행 등 산 편 > 경상·북도 여행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고향 / 영양 주실마을과 지훈문학관 (0) | 2024.04.29 |
---|---|
전통문화와 문학의 향기가 흐르는 이문열의 고향 / 영양 두들마을 (1) | 2024.04.28 |
한국의 3대 정원 - 영양 서석지 (국가민속문화유산) (0) | 2024.04.27 |
삼성현역사문화관 특별기획전 - '서원의 시간을 걷다' 관람 (0) | 2024.04.21 |
금장대 (형산강팔경)와 석장동 암각화 (경상북도 기념물) (1) | 2024.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