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봉무공원 들어서면
영춘화迎春花가 먼저 반긴다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그의 꽃말
'희망'과 '기대'가 늘 마음에 든다
세상이 어수선하고 불편할수록
자연에서 살아가는 이치를 배운다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영춘화의
햇살 닮은 빛깔에서 희망을 본다
활짝 핀 꽃들에서 풍성한 삶도 본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위하여
아름다운 봉무공원의 봄을 걷는다
해안수리조합기념비
단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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