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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가 아름다운 경상감영공원과 선화당(보물)

무철 양재완 2024. 3. 3. 14:27

조선 선조 때의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1910년부터 55년 동안 경상북도 청사였다.

경상북도청 이전 후 중앙공원으로 개장.

 공원 안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 등을

역사 문화 교육의 장소로 활용하며

 경상감영공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사적 제538호 '대구 경상감영지'로

2017년 지정되었고 과거 경상감영으로

복원하는 계획이 지금 추진 중에 있다

 

도시 한복판의 역사 공원에 핀

홍매화 정원에 결혼을 앞둔

커플의 웨딩촬영이 눈부시다.

이제 아름다운 계절의 시작이다

새 출발하는 신혼의 마음가짐으로

모두 행복한 한 해 보내길 소원한다.

 

 

 

 

선화당 - 국가문화유산. 보물

 

선화당 (宣化堂) - 국가문화유산, 보물

선화당은 조선시대 지방관아 중 최상위 관직자였던 종2품 관찰사가 파견된 감영 중

경상도 감영의 정당(正堂)으로, 조선시대 팔도와 읍치에 설치됐던 관청 건물 가운데 현존하는 드문 사례다.

선화당

 

선화당 측우대

 

 

 

징청각 (대구유형문화재 제2호) - 경상도 관찰사의 숙소

 

징청각

 

징청각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의 종'

 

 

 

관찰사의 치적이 담긴 선정비 (29기)

 

 

 

하마비

 

도로원표 - 각 도시간 도로의 기준이 되는 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