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을 단풍철에 들렸다.
10월 중순 겨레의 집 주변부터 11월 중순 단풍나무 숲길로 번지는 아름다운 단풍이 익을 대로 익었다.
겨레의 탑에서 3.2km의 단풍나무 숲길을 거쳐 조선총독부 철거 부재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독립기념관까지 걸으며 어김없이 순환하는 자연의 변화 속에 행복한 마음으로 걸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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