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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여행) - 세미원과 두물머리

무철 양재완 2019. 10. 10. 14:39




세미원은 생활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곳을 주민들과 환경단체의 노력 끝에 연꽃 정원으로 탈바꿈 한 곳이다.

세미원의 백미는 단연 넓게 펼쳐진 연꽃밭이다. 

 들풀과 야생화를 따라가는 흙길, 연꽃 사이로 걷는 나무데크길 등 다양한 길을 걸으며 연꽃 향에 취해보자.

세미원의 끝부분에는 배다리가 놓여 있는데, 이곳을 통해 강 건너의 상춘원과 두물머리까지 닿을 수 있다.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여 이름 지어진 곳으로, 웅장하게 서 있는 느티나무가 상징적이다.

이른 아침이면 물 위로 잔잔히 피어오르는 물안개, 그 위로 떠오르는 붉은 태양이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

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 고요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손을 맞잡고 걷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 경기도청 홈페이지)





세미원



세미원



세미원



세미원



세미원



세미원



세미원



세미원



세미원



세미원



돌하루방과 추사 김정희선생의 이야기가 담긴 세한정의 약속의 정원



세미원



세미원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연결하는 배다리



 배다리



두물머리



두물머리



두물머리



두물머리



두물머리



두물머리



두물머리



두물머리



두물머리



두물머리



두물머리 나루터



두물머리



두물머리



두물머리



두물머리



두물경



두물경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경



두물머리



두물머리



두물머리



세미원



세미원



세미원



세미원



세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