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분수공원 장미원 산책 장미의 계절. 5월 대구 달서구 이곡동의 이곡분수공원 장미원에는 아름다운 장미가 오가는 행인들을 붙든다 해마다 열리는 장미축제는 세월호 참사로 취소되었지만 거리의 사람들은 장미의 유혹에 이끌려 이곡동으로 몰려온다 일 상 생 활 편/취 미 사 진 방 2014.05.20
강정보 산책 5월 중순인데도 대구 기온은 30도를 오르내린다 집 부근의 강정보엔 남녀노소 많은 인파가 몰려와 디아크 앞 푸른 잔디엔 텐트를 치고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낙동강 줄기로 이어지는 자전거길엔 자전거를 타며 휴일을 마냥 즐긴다 강정보는 이제 대구시민의 훌륭한 휴식처로 자리매.. 일 상 생 활 편/취 미 사 진 방 2014.05.18
우리의 삶을 위한 기도 우리의 삶을 위한 기도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 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 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05.17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 흐르는 물에 떠내려 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 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 왔을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 뜨..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05.11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 歲 月 不 待 人 ) 인생은 뿌리도 꼭지도 없이 정처 없는 길가의 티끌과 같다 바람 따라 흩어져 날아가니 일정한 몸 있다고 할 수 없다 땅 위에 떨어져 형제가 되니 어찌 피를 나눈 사이뿐이랴 즐길 기회가 있으면 즐길 일이니 말술을 마련해 이웃을 모..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04.28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마음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마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이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한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04.28
청춘 - 사무엘 울만 청춘(Youth) 사무엘 울만(Samuel Ulman)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장미의 용모, 붉은 입술, 나긋나긋한 손발이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리킨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청신함을 말한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