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의 부속암자 중 규모가 가장 큰 양진암은 조선 영조 19년(1743) 무주 국사가 창건하였다.
그 뒤 광무 2년 (1898) 춘파화상이 중수하였으나 건물이 퇴락하여 1980년 완전 개축하였다.
중창 유공기에 "양진공부하고 나면 양진암이 어디던가, 너와 내가 둘이 아니리니 그것이 양진공덕이니라 "
라고 적혀 있어 암자의 사명이 지닌 속뜻을 새기고 있다.
비구니의 참선도량인 양진암에는 지금도 비구니들이 12시간 입선고행入禪苦行을 하고 있다
반야교
스님의 사리탑과 양진암 사적비
관음전 (1층은 공양간, 2층은 법당)
육화당
육화당 (스님들의 생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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