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명예군민이자 홍보대사인 방송인 송해션생의 이름을 따 명칭한 옥연지 송해공원.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길로 유명한 이곳이 지금은 수국을 비롯한 화려한 꽃들로 공원이 찬란하다.
잘 가꾸어진 공원과 달리 회색 하늘 아래 백세교를 걸으며 본 옥연지는 한 폭의 수묵화였다.
발길을 돌려 송해기념관을 둘러보고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인물이 잘 나고 돈이 많아야 되는 것이 아니고 정情으로 다져진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였다.
.
송해공원
생태연못
물레방아
백세교와 백세정
백세교와 백세정
백세교
백세교
옥연지의 풍차
백세교
옥연지둘레길
백세교
옥연지둘레길은 3.5km
송해기념관
송해기념관
송해기념관 옥상
송해기념관에서 본 옥연지 송해공원
송해기념관에서 본 옥연지
송해기념관 야외에 있는 무대
'여 행 등 산 편 > 대구·달성 여행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공산의 조용한 비구니 암자 / 동화사 내원암 (0) | 2023.08.13 |
---|---|
구천지(狗泉池) 연꽃도 아름답다 (0) | 2023.07.22 |
동화사 통일약사여래대불과 법화보궁 (0) | 2023.07.03 |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능소화와 연꽃(2023.6.27) (0) | 2023.06.27 |
팔공산 동화사 (0) | 2023.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