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기념물 1호인 신숭겸장군유적지에 배롱나무꽃이 예쁘게 피었다.
고려의 개국공신이자 왕건이 이곳 공산전투에서 후백제군에 포위되었을 때
왕건과 옷을 바꿔 입고 순국한 신숭겸장군을 기리기 위한 유적지에
능소화와 함께 여름을 대표하는 배롱나무꽃이 올해도 예쁘게 피어 있다.
신숭겸장군유적
충열문
표충서원
사당 (경의문)
표충사(사당)은 출입금지라 밖에서 촬영
순절단(殉節壇)
순절단(殉節壇)
태조 왕건나무 (보호수 - 400년 된 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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