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의 대표적인 꽃, 부처꽃과의 배롱나무꽃이 동화사 경내에도 예쁘게 피었다.
천년고찰에 잘 어울리는 배롱나무꽃과 최근에 조성된 사명대사성상을 담아보았다.
가끔 들리는 유서 깊은 명찰도 계절 따라, 사람의 손길 따라 변하는 모습이 흥미롭다.
눈에 보이는 겉모습은 시시로 바뀌지만 사찰이 품고 있는 본래의 불성은 그대로 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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