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한 수성못에 가면 이상화의 시비詩碑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가 있다.
지금은 어딜 가나 눈부신 봄의 세상
수성들 저수지도 벚꽃으로 일렁이네
다시는 빼앗길 일 없는 봄볕 속을 서성인다
'일 상 생 활 편 > 취 미 사 진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곡지 왕버들과 복사꽃 (2023.3.30) (0) | 2023.03.30 |
---|---|
두류공원 벚꽃 나들이 (2023.3.28) (0) | 2023.03.29 |
대구수목원에 할미꽃도 피었네 (2023.3.26) (0) | 2023.03.26 |
영남대학교 벚꽃 산책 (2023.3.25) (0) | 2023.03.25 |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의 봄 (0) | 2023.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