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수천 수양벚꽃 고개 숙인 채 활짝 피었다
운문사 처진 소나무와 가을의 벼이삭 같이
잘난 것 하나 없는 난 고개 들고 쳐다보았다
'일 상 생 활 편 > 취 미 사 진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남대학교 벚꽃 산책 (2023.3.25) (0) | 2023.03.25 |
---|---|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의 봄 (0) | 2023.03.24 |
아파트 베란다에 봄이 왔네 (0) | 2023.03.16 |
3월의 목련 (옥산 우방타운 3/12) (0) | 2023.03.12 |
청계사 노루귀 (2023년 3월 5일) (0) | 2023.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