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등 산 편/대구·달성 여행방

(수성구 여행) - 내환지에서 청계사 산책

무철 양재완 2023. 3. 5. 21:59

봄이 오는 길목이다.

일요일 오후를 수성구의 한적한 곳에 있는 청계사에서 휴식을 취했다.

내환지에서 청계사까지 '생각을 담는 길' 1.2km를 천천히 걸으며 봄이 오는 소리도 들었다.

내환지 둘레길은 벚꽃이 필 무렵엔 봄마중 나오는 사람들로 북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