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이다.
일요일 오후를 수성구의 한적한 곳에 있는 청계사에서 휴식을 취했다.
내환지에서 청계사까지 '생각을 담는 길' 1.2km를 천천히 걸으며 봄이 오는 소리도 들었다.
내환지 둘레길은 벚꽃이 필 무렵엔 봄마중 나오는 사람들로 북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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