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에는 이동하 작가의 문학비가 있다.
이 고장 출신인 이동하 작가는 삼성역을 무대로 장편소설 '우울한 귀향'을 썼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산문인협회가 2020년 12월에 문학비를 건립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2년 후인 2022년 6월 17일에 제막식을 가졌다.
삼성역은 현재 폐역이 되었지만 봄이 되면 아름다리 벚나무는 아직도 무성하게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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