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 꽃무릇이 만개하였다는 소식에 기차를 타고 가 보았다.
잎을 볼 수 없는 안타까운 사연의 외로운 꽃을 위로하러 많은 사람이 왔었다.
이 꽃도 며칠이 지나 고개를 떨구면 잎들은 꽃이 진 줄도 모르고 피어나리라.
김천역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약간 걸으면 버스정류장이 나온다.
여기서 11번, 111번이 직지사로 가는데 버스기사에게 확인을 하고 탄다.
꽃무릇 군락지는 일주문을 지나면 오른쪽으로 넓게 자리하고 있다.
일반인들도 많았지만 특히 어린이집 아이들이 많이 왔었다
건너편에 사명대사공원의 평화의 탑이 보인다
김천역 버스정류장에 있는 직지사로 가는 버스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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