뱍근혜 개그모음 박근혜 썰렁개그 모음 박 전 대표가 "할머니, 비켜주셔요"를 대구말로 세 글자로 뭐라고 했냐고 하니,(비키라고 하는 듯 손동작을 하며) 답은 "할매 쫌"(할머니 좀만 ..)한 글자로 하면 "쫌"이라고 해 좌중에 폭소가 터졌다고. “돼지를 한번에 통으로 구우려면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돼지 코에 콘센트를.. 일 상 생 활 편/웃 음 보 따 리 방 2010.09.25
재수 되게 없군... 어느 날 참새 두마리가... 다정하게 앉아 사랑을 속삭이고 있었다. 그런데 ... 한넘이 옆에 있는 ~ 참새의 털을 하나하나 뽑고 있었다. 그 때 살금살금 다가온 포수 아저씨.... 어느넘을 잡을까 망설이다. ...??? 털 뽑힌 넘을 잡으면 ~ 털 뽑는 수고를 들겠다는 생각에... 털 뽑힌 참새를 향해.. "탕" 방아쇠를.. 일 상 생 활 편/웃 음 보 따 리 방 2010.09.25
등급별 인생 등급별 인생 남자 1등급-능력도 있다 2등급-인물은 있다 3등급-돈은 있다 4등급-성질만 있다 여자 1등급-마음도 곱다 2등급-얼굴은 이쁘다 3등급-요리는 잘 한다 4등급-바람만 들었다 백수 1등급-명함도 있다 2등급-할 일도 많다 3등급-약속이 있다 4등급-시간만 많다 학생 1등급-친구들과 선생님이 모두 좋.. 일 상 생 활 편/웃 음 보 따 리 방 2010.09.03
복날 넘긴 견공들의 인터뷰 복날을 용케넘긴 지나가는 100마리의 개에게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견공님들~복날 어떻게 넘기십니까? 1위. 복날이 뭐꼬? ................................... 85% 2위. 낯선 사람은 무조건 문다 ......................5% 3위. 복날은 주인도 절대 믿지 않는다. (단,미친개로 안 몰릴 정도로만)...................3% 4위. 100.. 일 상 생 활 편/웃 음 보 따 리 방 2010.08.10
아내의 속마음 아내의 속마음 1 암에 걸려 투병중인 남편 옆에서 아내가 친척에게 보낼 편지를 쓰고 있었다 아내를 지그시 쳐다보던 남편이 말했다. "여보, 나 아무래도 가망 없겠지?" "여보! 그게 무슨 소리예요. 당신은 나을 수 있었요!" "그...그래. 내가 회복하면 우리 함께 여행 가자고." "그럼요." 아내는 계속 편지.. 일 상 생 활 편/웃 음 보 따 리 방 2010.08.02
뭐가 들었기애.. 뭐가 들었기에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와서 맥주 한 잔을 시켰고, 술이 나오자 그는 술을 마시면서 셔츠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았다. 남자는 한 잔을 다 마시고 또 한잔을 시켰고, 계속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면서 술을 마셨다. 남자가 술을 또 시키자 술집 주인이 궁금해서 물었다. "근데 왜 자꾸 주머니.. 일 상 생 활 편/웃 음 보 따 리 방 2010.08.02
집들이 집 들 이 10년 만에 집을 장만한 남자가 처음으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한 친구에게 집안을 구석구석 안내하고 있는데, 마당 구석에 있는 큰 개집을 한참동안 지켜보던 친구가 물었다. "자네가 개를 좋아하는 줄은 몰랐는걸? 그런데 개는 어디 있나?" 그러자 난처한 표정으로 잠시 머뭇거리던 남.. 일 상 생 활 편/웃 음 보 따 리 방 2010.08.02
엄처시하 엄처시하 자칭, 타칭 공처가 맹구씨, 아내의 쇼핑에 들러리로 나섰는데 백화점에서 이것저것 구경을 하다보니 호랑이 같은 마누라를 잃어버렸더라. 아무리 둘러 보아도 아내의 모습을 도무지 찾을 길이 없고 집에가서 된통 당할 일을 생각하니 등줄기에 식은땀이 줄줄 흐르더라. 그때, 퍼뜩 머리를 스.. 일 상 생 활 편/웃 음 보 따 리 방 2010.08.02
65세 햘머니의 아기 65세 할머니의 아기 불임 전문 산부인과 의사의 도움으로 예순다섯 살의 할머니가 아기를 낳았다. 며칠 뒤 나이 많은 산모의 집에 친척들이 아기를 보러 왔다. 그들은 할머니에게 빨리 아기를 보여 달라고 부탁했지만 할머니는 아직 안 된다고 했다 . 잠시 후 다시 부탁을 해도 할머니는 또 안 된다고 .. 일 상 생 활 편/웃 음 보 따 리 방 2010.08.02
이 곡이 무슨 곡인지? 어떤 총각이 제법 고상하다는 아가씨와 소개팅을 하게 됐다.. 장소는 고전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어느 레스토랑.. 테이블 위의 촛불과 은은한 조명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그 사이에 "엘리제를 위하여" 곡이 부드럽게 흐르고 있었다. 형식적인 호구 조사(?) 가 끝나고 취미 얘기를 하게 되었다. 총각.. 일 상 생 활 편/웃 음 보 따 리 방 201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