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생 활 편/웃 음 보 따 리 방

재수 되게 없군...

무철 양재완 2010. 9. 25. 07:24

 

   

 
어느 날  참새 두마리가... 
 
다정하게 앉아 사랑을 속삭이고 있었다. 

그런데 ...
 
한넘이 옆에 있는 ~
 
참새의 털을 하나하나 뽑고 있었다.

그 때 살금살금 다가온 포수 아저씨....
    
어느넘을 잡을까 망설이다. ...???
 
털 뽑힌 넘을 잡으면 ~
   
털 뽑는 수고를 들겠다는 생각에...

털 뽑힌 참새를 향해.. "탕" 방아쇠를 당기니..
 
털뽑힌 참새는 떨어지고~

털 뽑고 있던 참새는..!?

화들짝 날아가며 하는 말....

젠장 ~ 재수 드럽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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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작업하여.. 겨우 겨우 옷 벳겨 놓았더니....

 "에이~ C.. 
^^
 

출처-대상38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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