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여행) - 호박소와 오천평반석 호박소는 영남 알프스로 일컫는 1,189m의 재약산 자락과 1,240m의 가지산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 있는 가운데, 해발 885m의 백운산 자락 계곡에 있습니다. 이 곳 호박소 계곡은 화강암으로 융단을 깔아 놓은 듯하며, 그 위를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백옥.. 여 행 등 산 편/부산·경남 여행방 2016.10.17
(고성여행) - 상족암공룡길을 걷다 상족암은 울퉁불퉁하고 깎아지른 듯한 층암단애로 된 해안절벽이다. 절벽 아래에는 다양한 크기의 해식동굴이 숭숭 뚫려 있어 바다에서 보면 거대한 밥상다리 모양같다고 해서 "상족암(床足岩)"이라고 했으며 현지인들은 발자국이 여럿이라고 "쌍족암(雙足岩)" 또는 "쌍발이"라고도 한다.. 여 행 등 산 편/부산·경남 여행방 2016.10.07
(진주여행) - 2016 진주남강유등축제 42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정부의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이어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 해외로 수출되는 축제이다. 임진왜란시 진주성전투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는 유등은 개천예술제에서 유등놀이의 형태로 오랫동안 이어져 왔으며, 개천예술제.. 여 행 등 산 편/부산·경남 여행방 2016.10.06
(부산여행) - 범어사의 산내 암자 (계명암, 청련암,내원암) 금정산 범어사 오른쪽으로 있는 계명암, 청련암, 내원암을 찾았다 범어사에서 조금 오르다 보면 나오는 세 암자의 갈림길에서 먼저 계명암을 찾았다 가파른 계단길을 약 500m 올라가면 있는 계명암에서는 범어사와 금정산이 시원하게 보인다 갈림길로 다시 내려 와 청련암에 들릴 때에는 .. 여 행 등 산 편/부산·경남 여행방 2016.08.09
(부산여행) - 범어사 옛길(돌바다계곡) 따라 암자를 찾다 (대성암,금강암,원효암)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영남 3대 사찰 중의 하나인 범어사 옆으로 돌바다계곡이 흐른다 게곡이지만 물보다 바위가 많다. 산꼭대기 바위가 굴러 내려와 돌무더기를 이룬 너덜지대이다 범어사 정문에서 보면 왼쪽에 있는 돌바다계곡 주위의 대성암, 금강암, 원효암 을 찾아보았다 범 어 사 .. 여 행 등 산 편/부산·경남 여행방 2016.08.09
(함양여행 3/3) - 함양 향교와 함양 교산리 석조여래좌상 함양향교의 세워진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덕곡 조승숙의 「명륜당기」에 의하면 태조 7년(1398)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이 후 임진왜란 때 불에 탄 동·서재, 문루 등의 건물을 보수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은 출입문인 태극루,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과 동·서재, 사.. 여 행 등 산 편/부산·경남 여행방 2016.07.21
(함양여행 2/3) - 상림공원과 상림 연꽃단지 상림은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지정된 공원으로 규모는 면적21ha (연장1.6km,폭80~200m) 이다신라 진성여왕 때 최치원이 이곳 천령군의 태수로 계시면서 조성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의 하나이다상림의 아름다움은 봄 신록, 여름 녹음, 가을 단풍, 겨울 설경 등 사.. 여 행 등 산 편/부산·경남 여행방 2016.07.21
(함양여행 1/3) - 학사루와 학사루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함양 시내권의 관광지를 걸어서 둘러보았다 대구서부버스터미널에서 함양행 버스를 타고 함양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 군청 앞에 있는 학사루를 보고 상림공원으로 가서 상림과 연꽃단지를 둘러본 후 향교와 교산리 석조여래좌상에 갔다가 버스터미널로 왔다 9시 58분 대구 출발 / 오후 4.. 여 행 등 산 편/부산·경남 여행방 2016.07.21
(부산여행) -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 부산 사상구에 있는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에 다녀오다 전국적으로 비 오는 가운데 연꽃단지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 대규모 연꽃단지는 아니라도 종류별로 잘 구분하여 만들어 놓은 단지는 아름다운 정원과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정비가 잘 되어 있었다 사진애호가들이 많이 찾아 와서 .. 여 행 등 산 편/부산·경남 여행방 2016.07.06
(부산여행) - 천년고찰 / 백양산 선암사 백양산 선암사는 1340여년 전 원효 스님이 창건한 천년 고찰로 부산 지역를 대표하는 천년 고찰 중 하나이다 처음에는 견강사(見江寺)라 했는데 뒷산 절벽의 바위에서 신라의 국선 화랑도가 수련하였다고 하여 선암사라 이름이 붙혀졌다 대웅전 뒤의 130여년 된 동백나무 숲은 특히 유명하.. 여 행 등 산 편/부산·경남 여행방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