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도에 도착하여 곧장 우도로 간다
반하도를 사이에 두고 연화도와
우도를 잇는 보도교로 수월하게 간다
우도 첫머리에서 강정길로 접어들어
구멍섬과 몽돌해수욕장을 거쳐 큰마을
지나 우도항으로 해서 보도교로 나왔다.
연화도 우도
쪽빛 바다 위 연꽃 피어난 듯 연화도
소가 누운 평상 닮은 우도, 마주 보네
해상 보도교 건너 두 섬 하나 되고
몽돌해변 파도에 씻기며 반짝이네
구명 뚫린 기암괴석, 신비로운 구멍섬
푸른 바다 위 홀로 솟은 목섬, 정겹네
해풍 맞으며 굳건히 자리한 후박나무
하능 향해 곧게 뻗은 생달나무, 푸르리라
천년의 세월 간직한 천연의 보물섬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 속삭이네
파도 소리 자장가 삼아 꿈을 꾸고
푸른 섬의 노래 영원히 이어지리
연화항에서 우도로 가는 나무데크길로 올라 간다
연화도와 반하도를 잇는 보도교
연화도와 반하도를 잇는 보도교
보도교에서 보는 우도항
보도교에서 연화도 방면으로 보다
반하도와 우도를 잇는 보도교
반하도와 우도를 잇는 보도교
왼쪽으로 가면 우도항. 오른쪽 동백터널로 간다
동백터널
용강정
2코스 강정길
큰마을
당집
1코스 고배길
구멍섬과 몽돌해수욕장이 보인다
아라돔팬션
아라돔팬션
구멍섬
구멍섬
구멍섬
몽돌해수욕장과 구멍섬 (좌) 과 목섬(우)
목섬
목섬과 나무테크
후박나무
구명섬 (좌)과 목섬(우)
울막개 (큰마을)
후박나무와 생달나무 (천연기념물 제344호)
우도항
동백꽃이 피었다
다시 보도교를 지나 연화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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