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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공항에서 병풍도 가는 길 -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무철 양재완 2024. 10. 11. 17:16

 

송공여객선터미널에서 병풍도 가는 길의

풍경이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다

 

눈부신 뱃길

 

푸른 하늘과 더 푸른 바다

배는 잔잔한 물결을 가르고

구름은 유유히 흘러가고

다리는 하늘과 바다를 이어주고

 

송공항에서 병풍도로

끝없이 펼쳐진 길은

마치 꿈속인양 눈부시고

내 마음도 풍경 속에 잠기네

 

바람은 가볍게 내 얼굴을 스치고

그 끝에서 병풍도는 나를 맞이하네

자연은 나의 영혼을 감싸고

순간을 영원처럼 느끼게 하네

 

송공여객선터미널

 

병풍도로 가는 쓰리아일랜드호

 

 

 

 

 

송공항

 

 

 

 

 

 

 

 

 

천사대교

 

천사대교

 

 

 

 

 

 

 

 

 

 

 

 

 

 

 

 

 

 

 

소악도

 

소악도

 

 

 

소,대기점도

 

 

 

 

 

 

 

바다 속의 성당

 

 

 

병풍도

 

병풍도 선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