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레인보우교는 우도 섬마을과 육지를
잇는 1.32㎞의 국내 최장 연륙 인도교이다.
그동안 육지와 우도는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려 통행에 불편이 컸었다
레인보우교는 희망과 행운을 불러온다는
무지개색을 칠해 우도 바다의 경관과
아름다움을 더 했으며 바다 한가운데를
걸으며 아름다운 일몰을 구경할 수 있어
고흥 관광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지개다리 걸으며
바람에 실린 노랫소리
고흥 우도의 갯벌 위에
끝없이 춤추는 물결
세상의 경이로움을 마주하며
마음은 자유롭게 날아가네
갯벌의 소금 향기에
순간의 아름다움 새기며
무지개다리 아래 펼쳐진
자연의 화음 속으로
우리의 발걸음이 닿는 곳
고요히 꿈꾸는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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