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 용궁사는 바다와 절이 어우러진 멋진 풍광과
진심으로 기도하면 누구나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사찰로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절이다.
지금으로부터 600여 년 전인 1376년에 고려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 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에 중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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