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은 1938년에 중앙선 보통역으로 첫 출발을 했다. 현재 일부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며. 2024년 12월에 중앙선 복선 전철화 공사가 완료되면 폐지된다. 기적소리 울리던 증기기관차의 추억을 떠 올리는 굽수탑이 역 구내에 남아 한국철도공사 선정 준철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객차를 개조한 카페도 운영 중이다. 화본역 급수탑 급수탑 급수탑 급수탑 급수탑 박해수 시인의 '화본역' 시비 열차 카페 열차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