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계서원은 소수서원에 이어 우리나라 두 번째 설립된 서원으로 1552년 정여창을 기리기 위한 성리학 교육시설이다. 정여창(1450-1504)선생은 조선 초기의 성리학자이며 동방 5현으로 불린다. 남계서원은 사액서원이며 남계는 서원 앞을 흐르는 하천의 이름이다. 안내소 정여창 선생 추모비 정려문 하마비와 정려문 풍영루 강학지구 강당인 명성당 강당인 명성당 동재 (양정재) - 서재(보인재)는 보수 중 경판고 (장판각) 묘정비 묘정비 강학지구의 연지 연지 제향지구로 들어가는 내삼문 사당 - 정여창을 주벽主壁으로 하여 좌우에 정온과 강익의 위페가 모셔져 있다 전사청 사당에서 내려다 본 서원 풍영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