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생 활 편 1710

늙어가는 모습은 결국은 똑 같더라

늙어가는 모습은 결국은 똑 같더라 슬픈 일이다.. 세월에 장사 없다고 몸도 오래 쓰니 고장이 잦아 지는것 같다.. 이 몸 오랫동안 내 것 인양 잘 쓰고 있지만.. 버리고 갈 것에 불과한 썩어 갈 거죽에 불과한 것을... 사는 동안은 별탈없이 잘 쓰고 돌려주고 갔으면 좋겠다.. 욕심이 있다면 좋은 일 많이 ..

[스크랩] 눈동자 - 이승재

출처 : 무간도글쓴이 : 무간도 원글보기메모 :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뜨거운 이슬 맺혔나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아아아 그리운 눈동자여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가슴 속에 떠오르는눈동자 그리운 운동자 아아아 그리운 눈동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