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여행) - 융건릉 / 세계문화유산 사적 제206호인 융건릉은 제22대 정조의 아버지 장조(사도세자)와 현경왕후를 모신 융릉, 정조와 효의왕후를 모신 건릉을 합쳐 부르는 이름이다. 건릉은 10세 때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아들의 무덤이고, 융릉은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한 아들의 무덤이다. 양지바른 곳에 놓인 두 개의 왕릉.. 여 행 등 산 편/서울·경기 여행방 2017.05.02
(화성여행) - 효찰대본산 용주사에서 효심을 보다 본래 용주사는 신라 문성왕 16년(854년)에 창건된 갈양사로써 청정하고 이름 높은 도량이었으나 병자호란 때 소실된후 폐사되었다가 조선시대 제22대 임금인 정조(正祖)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화산으로 옮기면서 절을 다시 일으켜 원찰로 삼았습니다. 28세의 젊은 나이에 부왕에 의해 .. 여 행 등 산 편/서울·경기 여행방 2017.05.01
(경기도 광주여행) - 한국 천주교회 발상지 / 천진암 성지 ] 천진암은 한국천주교회의 발상(發祥)과 관련되는 사적지로, 이곳에 있었던 천진암은 지금은 폐사(廢寺)되었다. 18세기 중엽 권철신(權哲身)을 중심으로 한 남인계 소장학자들은 이익(李瀷)의 서학열을 이어받아 독특한 학풍을 형성하고 있었는데, 경기도 광주와 여주 등지의 사찰에서 .. 여 행 등 산 편/서울·경기 여행방 2016.07.25
(서울여행) - 명동성당 명동성당은 한국 천주교의 총본산으로 1892년에 착공해 1898년에 준공했다. 사적 제258호로 지정되었으며 종현성당, 명동천주교당이라고도 한다. 명동성당이 세워진 곳은 원래 역관 김범우의 집이 있던 자리로 이승훈, 정약전의 3형제, 권일신 형제 등이 모여 조선 천주교회를 탄생시킨 곳.. 여 행 등 산 편/서울·경기 여행방 2016.06.19
(안산여행) - 구봉도 대부해솔길 1코스를 걷다 해솔길은 안산시가 대부도와 제부도 일대의 아름다운 바닷길을 개발해 이름 붙힌 곳이다 7개 코스 / 74km로 2012년 2월 개통되어 년간 130여만명이 찾아오는 안산시 대표관광지이다 특히 대부해솔길 1코스는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는 서해안 갯벌과 푸른 바다, 환산적인 노을이 있다 구봉도주.. 여 행 등 산 편/서울·경기 여행방 2016.05.31
(안산여행) - 바다가 갈라짐에 누에섬을 걸어가다 누에섬은 일명 햄섬(해미섬)이라고도 하며 누에를 닮았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바위섬으로 섬 위에 약간의 소나무와 잡목, 풀이 자라고 썰물 때에는 탄도와 1.2㎞의 시멘트로 포장된 길이 연결되어 있어 걸어서 건널 수 있다. 섬 주위에서 굴, 소라, 바지락, 낙지가 나며 연해에서는 새.. 여 행 등 산 편/서울·경기 여행방 2016.05.30
(안산여행) -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의 양귀비꽃에 취하다 안산시가 심혈을 기울여 조성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는 시화호 남쪽 간척지 바다향기 풍기는 곳에 있으며 계절마다 피우는 아름다운 꽃을 테마로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생태공원이다 지금은 푸른 청보리와 화려한 양귀비꽃이 조화를 이뤄 눈을 즐겁게했다 여 행 등 산 편/서울·경기 여행방 2016.05.30
(서울여행) - 경복궁 경복궁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조선시대 궁궐이다 사적 제117호. 조선의 정궁으로 정연한 배치체계를 갖춘 궁궐로 북궐이라고도 한다. 이성계가 한양을 도읍으로 삼으면서 건설한 것으로 〈시경〉의 ‘왕조의 큰 복을 빈다’는 의미를 따 이름을 지었다. 5대 궁궐 중 가장 먼.. 여 행 등 산 편/서울·경기 여행방 2015.02.04
(서울여행) - 덕수궁 덕수궁(경운궁)은 선조 임금때 궁궐로 쓰이기 시작하여 광해군, 인조, 고종황제께서 거처하시던 곳으로 우리나라 근대역사의 주 무대였으며, 궁궐로서는 유일하게 근대식 전각(석조전, 정관헌)과 서양식 정원, 그리고 분수가 있는 궁궐로서 중세와 근대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경복궁.. 여 행 등 산 편/서울·경기 여행방 2015.02.04
(파주여행) - 심학산과 약천사 심학산은 해발 194m 높이로 한강하구에 접해 있습니다. 조선말 이곳으로 천도(遷都)설이 제기될 만큼 '명당중의 명당'으로 꼽히는 명산입니다. 본래는 '심악' 이었으나 조선 숙종 때 왕이 애지중지하던 학(鶴) 두마리가 궁궐을 도망한 뒤 이곳에서 찾았다고 해서 학을 찾은 산, 심학(尋鶴)'.. 여 행 등 산 편/서울·경기 여행방 201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