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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여행) - 바다가 갈라짐에 누에섬을 걸어가다

무철 양재완 2016. 5. 30. 11:50




누에섬은 일명 햄섬(해미섬)이라고도 하며 누에를 닮았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바위섬으로 섬 위에 약간의 소나무와 잡목, 풀이 자라고 썰물 때에는 탄도

1.2㎞의 시멘트로 포장된 길이 연결되어 있어 걸어서 건널 수 있다.

섬 주위에서 굴, 소라, 바지락, 낙지가 나며 연해에서는 새우, 게 등이 잡힌다. 수원이 풍부하여 식수 개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