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등 산 편/서울·경기 여행방

(서울여행) - 경복궁

무철 양재완 2015. 2. 4. 13:13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조선시대 궁궐이다
사적 제117호. 조선의 정궁으로 정연한 배치체계를 갖춘 궁궐로 북궐이라고도 한다.

이성계가 한양을 도읍으로 삼으면서 건설한 것으로 〈시경〉의 ‘왕조의 큰 복을 빈다’는 의미를 따 이름을 지었다.

5대 궁궐 중 가장 먼저 지어졌으나 임금이 거주한 기간은 길지 않다.
궁궐 내부는 정문인 광화문으로부터 홍례문과 근정문과 향오문을 일직선 상에 배치했다.

이 사이 공간은 정사를 보고 의식을 행하는 업무공간이다.

향오문 뒤에는 제반시설이 자리한 후원이 자리잡고 있다.
여러 차례 화제 피해를 겪어 이에 대한 복구가 거듭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원래 건물을 해체하는 등 본래 모습을 잃었으나 1996년 옛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면서 일부가 복구되었다.

현재 다양한 국보·보물급 건축물과 석조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daum백과사전)

 

 

 

 

 

 

 

경복궁 현황도

 

 

시청에서 경복궁 가는 길 (이순신 장군 동상)

 

 

시청에서 경복궁 가는 길 (세종대왕 동상)

 

 

광화문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광화문은 경복궁의 정문이다. 광화문은 조선의 법궁에 해당하는 궁궐의 정문으로서 다른 궁궐들의 정문과는 달리

돌로 높은 석축을 쌓고 그 위에 중층구조의 누각을 세워서 마치 성곽의 성문과 같은 격식으로 장대하게 지어졌다.
광화문은 중층으로 된 문루를 받치는 기단석축이 세 개의 홍예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앙의 홍예문으로는 왕이,

좌우의 홍예문으로는 왕세자와 신하들이 출입하였다. 또한 문루(門樓)에는 종을 걸어 두어 시각을 알리는데 사용하였다.(경복궁 홈페이지)

 

광화문 (교대식)

 

 

흥례문

 

 

흥례문

 

 

 

 

 

근정전

근정전(勤政殿)은 경복궁의 정전(正殿)이다. 왕이 신하들의 조하(朝賀:조회의식)를 받거나 공식적인 대례(大禮) 또는 사신을 맞이하던 곳이다.

정전인 근정전은 궁궐 내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격식을 갖춘 건물로 면적도 가장 넓게 차지하고 있다.

중층으로 된 근정전 건물은 2단의 높은 월대(月臺)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면에는 중요행사를 치룰 수 있는 넓은마당이 있고, 그 둘레를 행각이 감싸고 있다.

(경복궁 홈페이지)

 

근정전

 

 

근정전

 

 

경복궁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붐비고 특히 중국 관광객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근정전

 

 

수정전

 

 

 

 

 

경회루

 

 

경회루

 

 

경회루

 

 

 

 

 

사정전 

편전(便殿)은 왕이 평소에 정사를 보고 문신들과 함께 경전을 강론하는 곳이다.

또 종친, 대신들과 함께 주연을 즐기고, 왕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과거 시험을 치르기도 한 곳이다.

경복궁의 편전 영역은 사정전(思政殿)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근정전 영역으로 통하는 사정문과 침전영역으로 통하는 향오문 사이에 사정전, 만춘전, 천추전이 남향하고 있으며, 그 주변을 행각이 감싸고 있다.(경복궁 홈페이지)

 

사정전

 

 

 

 

 

만춘전

 

 

강녕전

 

 

강녕전

사정전을 뒤돌아 가면 행각에 연이어 있는 향오문이 나오는데 이곳이 궁궐의 침전영역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경복궁에는 왕과 왕비의 침전영역이 둘로 구분되어 있다.

하나는 왕의 침전인 강녕전(康寧殿)이고, 다른 하나는 강녕전의 후면에 있는 양의문을 통하여 들어가는 왕비의 침전인 교태전(交泰殿)이다.

 궁궐에서 침전은 왕과 왕비가 일상생활을 하는 곳이며, 내외 종친을 불러 연회(내진연)를 하는 곳이기도 하다 (경복궁 홈페이지)

 

 

 

 

강녕전

 

 

 

 

 

국립민속박물관이 보인다

 

 

 

 

 

향원정

 

 

향원정

 

 

향원정

 

 

장안당

 

 

팔우정,집옥재,협길당 3채는 중국식으로 지어진 당시의 별당임

 

 

신무문 (궁성의 북쪽 문)

 

 

신무문을 지나면 청와대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