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등 산 편/경상·북도 여행방 551

모전석탑(국보 제30호)이 있는 분황사와 분황사(황룡사지) 청보리밭

국보 제30호의 모전석탑이 있는경주 분황사를 갔다가 황룡사지에펼쳐진 연두의 물결이 출렁이는분황사 청보리밭을 거닐었다국제 관광도시에 걸맞게 평일에도외국 관광객이 계속 버스로 와서한국의 찬란한 문화에 젖어든다 분황사에서 황룡사지 방면으로는황룡사 역사문화관을 배경으로 짙푸른 청보리밭이 끝이 없다. 파란 하늘, 따스한 햇살, 봄바람에 일렁이는 청보리가 정처 없는나그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분황사 모전석탑 (국보제30호)               석정 (경북 유형문화재 제9호) - 신라 호국룡의 설화가 깃들어 있는 우물)   분황사 화쟁국사비부 (경북 유형문화재 제97호) - 원효대사의 비석을 세웠던 곳 보광전   분황사 금동약사여래입상 (보물) - 크기가 3.5m       황룡..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고향 / 영양 주실마을과 지훈문학관

영양군 일월면에 있는 주실마을은 승무의 시인 조지훈의 고향으로 한양 조 씨들이 모여 사는 전통마을이다. 주실마을에는 옥천종택, 조지훈 시인의 종가인 호은종택, 옛 서당인 월록서당 등 고택이 있고, 지훈문학관과 시공원, 그리고 작지만 아담한 앞뜰과 실개천이 마을 앞으로 흘러 시인의 숲으로 향한다. 주실마을         조지훈 생가 (호은종택)  조지훈 생가 (경상북도 기념물 제78호)가옥은 몸체와 관리사로 나뉘어 있으며 몸체는 앞면 7칸·옆면 7칸 규모에 ㅁ자형 평면을 갖추고 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의 팔작지붕으로 꾸몄고, 전형적인 영남 북부지방 양반가의 풍모를 지니고 있다.   조지훈 생가 -  시인이며 국문학자인 조지훈(1920∼1968)이 태어난 곳이다  조지훈 생가 조..

전통문화와 문학의 향기가 흐르는 이문열의 고향 / 영양 두들마을

소설가 이문열의 고향인 두들마을,언덕 위에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석계 이시명 선생이 이곳에서학문연구와 후학을 양성하면서재령이씨 집성촌이 되었으며전통문화와 문학의 향기가 흐르고옛날 한옥마을 모습이 잘 간직된마음의 고향같은 아늑한 곳이다  두들마을  두들마을    음식디미방 체험관 - 양반가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곳 두들마을 표지석     석계고택 (경북 민속자료 제91호) - 두들마을 터를 잡은 석게 이시명 선생이 살았던 곳   병암고택 - 전통한옥체험숙박시설   석간정사 - 소설가 이문열 선생이 유년시절을 보냈던 생가 석간정사  석간고택 - 조선 후기 학자 좌해 이수영이 거주했던 곳. 5대손 이문열이 유년시절을 보낸 곳 석간고택 (경북 문화재자료 제603호)     석천서당 (경북 문화재자료 제79호..

다시 오고픈 영양 선바위관광지

절벽과 강을 사이에 두고 바위를 깎아 세운 듯하나 언듯 보기에는 거대한 촛대와 같은 바위가 선바위이고,석벽과 절벽 사이의 두 물줄기가 합류하여 흐르는 강이 남이포다. 선바위와 남이포는 조선 세조 때 남이장군이 역모자들을 평정시켰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국민관광지로 현재는 선바위 지구에 자연생태마을, 농특산물직판장, 수변휴게공간, 산촌박물관, 보트장 등을 설치하여 관광객을 유치코저 개발 중이다. 단체여행의 일정상 잠시 들린 선바위관광지는 외씨버선길에속한 구간이라 시간의 허락아래다시 한번 올 곳으로 점찍었다  영양 선바위 관광지 영양 선바위 관광지 (영양별곡 - 김기주 작품)     선바위 경관폭포           선바위와 남이포      석문교     석문교  석문교

한국의 3대 정원 - 영양 서석지 (국가민속문화유산)

서석지는 정영방이 1613년(광해군 5)에 축조했으며, 연못 바닥에 솟아난 돌들이 상서로운 돌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소쇄원과 원림(보길도 윤선도)과 더불어한국의 3대 정원으로 거론되는 것은 담장 안 정원과 주변의 넓은 자연경관을 모두 정원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서석지 입구         서석지와 은행나무   서석지 담 밖에서 본 경정 敬亭   경정에서 판소리가 울려 퍼지다   서석지       서석지의 사우단 (四友壇) - 매화, 국화, 소나무, 대나무를 심음 서석군 서석군은 연못바닥을 형성하는 크고 작은 암반들이 각양각색의 형태로 솟아 있는 것으로 그 돌 하나하나에 모두 명칭이 붙어 있다.돌들의 이름은 선유석(仙遊石)ㆍ통진교(通眞橋)ㆍ희접암(戱蝶巖)ㆍ어상석(魚狀石)ㆍ옥성대(玉成臺)ㆍ조천촉(調天燭)..

삼성현역사문화관 특별기획전 - '서원의 시간을 걷다' 관람

삼성현역사문화관은 특별기획전으로 서원과 향교 중심으로 한 ‘서원의 시간을 걷다’ 전을 2023.11.21 - 2024.9.1 사이에 열고 있다 경산에는 16곳의 서원과 3곳의 향교가 있다. 이번 전시는 경산의 서원과 향교를 운영하며 학문 활동에 힘쓴 옛 경산 사람들의 노력과 고민을 고문헌에 스며든 이야기를 통해 만나볼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금장대 (형산강팔경)와 석장동 암각화 (경상북도 기념물)

경주 시가지와 형산강을 한눈에 담는 금장대는 형산강팔경에 선정된 절경으로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에 취해 경주 하늘을 지나가는 기러기도 쉬어간다는 장소이다 석장동 암각화는 금장대 바위벽에 새겨진 청동기 적 그림 99점으로 풍요와 다산을 기원한 것으로 추정. 금장대에서 바라보는 풍경 금장대에서 바라보는 경주 시내 금장대에서 바라보는 형산강 금장대에서 바라보는 경주 예술의 전당 경주 석장동 암각화 (경상북도 기념물)

금장대 습지공원과 나룻배 포토존

온통 연두의 잔치판이다 금장대 습지공원이 함께 하는 형산강과 어우러진 유채꽃과 우거진 수목들의 싱그러움은 들뜬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다 연두빛 데크길을 걷다보면 차분한 마음은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되고 삶의 환희를 느낀다 진초록으로 가기 전의 아름다운 연두의 잔치판에 눌러 앉고 싶다 연두의 길목에 있는 나룻배 하나 이곳의 터줏대감 노릇을 한다 모두들 그에게 먼저 다가선다 함께 사진 찍고 주위를 맴돈다 무슨 포즈를 취해도 아름답다 아름다운 금장대 습지공원이다 왼쪽 언덕 위의 금장대가 보인다 금장대 습지공원 주차장

아름다운 휴식처 / 경산 미산숲

용성면 미산 1리에는 오목천 따라 100년도 더 된 왕버들과 느티나무, 회화나무가 숲을 이루어 주민들에 휴식처를 제공하는 미산숲이 있다 이조 때 풍치목으로 심었던 것으로 경산시의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세월을 품고 사는 노거수 앞에 서면 스스로 작아짐에 고개가 숙여진다 미산숲에는 야자매트가 깔린 산책로를 걷다 지치면 자연석 의자나 정자에서 쉬어도 좋고 동네도서관에 들러 책도 보고 아담한 카페의 커피 한 잔으로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이언적의 위패를 모신 관란서원이 가까운 곳에 있어 가 보아도 좋다. 미산숲 당나무 미산숲 동네도서관 그리고 글로리아 카페 미산숲 동네도서관 글로리아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