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국시대 진한 지배자의 무덤인
경산시 하양읍 양지리유적 1호 널무덤
주인공과 출토 유물을 중심으로 구성된
체험형 전시를 7월 말까지 연장 전시함.
하양 양지리의 땅, 긴 세월 묻힌
이야기가 빛나는 전시로 깨어나네
널무덤의 주인공, 진한의 지배자
그대의 흔적 속에 깊은 역사가 숨쉬네
금빛으로 반짝이는 유물들, 고대의
영광을 담아 우리 앞에 펼쳐지니
마음에 감동이 밀려오네
하나하나 살피며 그 옛날의 생활을
그려보며 진한의 숨결이 느껴지네
경산의 자랑스런 역사, 그 깊이를 새기며
우리는 다시금 과거의 빛 속에 서있네
경산시립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 (상설전시 2)에서 전시
쳥동으로 만든 물품
청동으로 만든 물품
옻칠된 칼집과 쇠칼
옻칠된 꺽창집(좌)과 자귀(우)
옻칠된 투검창집과 청동투검창
옻칠된 칼집과 청동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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