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위, 양 떼들이 몰려와
도시의 숨결 따라 흩날리고
바람에 실려오는 속삭임은
하늘에 끝없는 캔버스로 펼쳐지네
자연의 아름다움이 일렁이는
하늘과 땅은 하나 되어 노래하고
그림 같은 풍경에 평온해진 마음은
양떼구름 아래 꿈꾸듯 머무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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