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황색이라 붙여진 금계국(金鷄菊)
욱수천 봄길을 황금빛으로 환하게 열었다
고요히 속삭이며
맑은 강물 반짝일 때
황금빛 꿈을 안고 피어난
금계국의 향香에 취한 욱수천
푸른 하늘 아래서
자연의 노래 들으며
봄길의 아름다움 속에
마음도 덩달아 춤을 추는 발걸음
신매교에서 사월보성아파트 방면의 욱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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