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숯불을 피우는 화덕 풍로와
꽃이 닮았다고 붙여진 풍로초.
새색시, 그대가 있어 행복,
청순한 마음 등 꽃말도 예쁘다
작은 화분에 키우기 딱 좋으며
온도만 잘 맞춰 주면 일 년 내내
앙증맞은 꽃을 선사해 주어
집에서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다.
애기누운주름꽃도 겨울에
무던히 잘 견디어 함께 잘 지낸다
꽃말도 생명력, 희망 그리고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로 멋지다
모두 다 사랑스런 베란다의 친구다
애기누운주름꽃
애기누운주름꽃
애기누운주름꽃
애기누운주름꽃
이오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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