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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수천의 수양벚꽃이 한창이다(2022.3.29) - 추가(3.31현재)

무철 양재완 2022. 3. 29. 19:48

세상이 아무리 어수선해도

코로나가 아무리 거세어도

어김없이 봄은 왔다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개나리와 벚꽃이 따라왔다

대구의 명물 욱수천의 수양벚꽃도

흰빛으로 분홍빛으로 따라왔다

아직은 낯선 듯 고개를 들지 못하고 처져 있다

 

추가 - 2022.3.31 현재

 

추가 - 2022.3.31 현재

 

추가 - 2022.3.31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