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미재에 차를 세워놓고 까치봉을 다녀오는 것으로 임인년 첫나들이를 했다.
편도 2km로 아주 천천히 1시간 남짓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였다.
1.5km까지 임도를 걷다가 이정표가 보이면 인흥서원 방면으로 300m 올라간다.
300m 지점에서 왼쪽으로 가면 인흥서원 방면이고 곧장 200m 더 가면 까치봉이다.
휴일이고, 차갑던 날씨가 수그러진 탓인지 임도에는 자전거 라이딩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코로나로 위축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공기 좋은 야외에서 건강한 생활을 누려야 할 것이다.
기내미재
기내미재 이정표
임도로 계속 걷는다
기내미재에서 1.5km 지점 - 왼쪽으로 올라간다
제6쉼터에서 인흥서원으로 가는 길과 까치봉 가는 길이 갈린다
까치봉 - 식사와 휴식을 함
기내미재로 가며
아버지와 두 딸의 자전거 여행이 보기 좋았다
기내미재로 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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