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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여행) - 기내미재에서 함박산 산행

무철 양재완 2021. 2. 23. 23:40

내일부터 다시 흐려지고 비도 온다는 일기예보다.

하루하루가 소중한 날인데, 하늘도 맑은 오늘,

기내미재로 차를 몰고 가서 함박산을 다녀왔다.

비슬산 둘레길과 달성군 녹색길이 겹치는 트레킹 코스.

함박산 정상은 20분 거리에 있지만 함박산 전망대는

약 50분을 올라야 하며 이곳에서 출발지로 되돌아 내려왔다.

팔공산과 앞산이 보이는 함박산 전망대로 곧장 갔다가

내려오며 옥연지 송해공원과 달성1차 산업단지가 보이는

기내미재 전망대에서 휴식을 취하다 기내미재로 돌아왔다.

처음에 나무계단을 오르는 경사진 곳이 있었으나 20분이면

충분하였으며 대체로 완만한 오르내리막길이라 걷기에 무리는 없었다.

2시간 10분의 시간으로 일상에 휴식을 얻는 멋진 산행이었다.

 

달성군 녹색길 아취로 산행을 시작하다

 

 

 

 

나무계단으로 가파르지만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다 

 

 

비슬산 둘레길 표지가 계속 길을 안내한다

 

 

20분이면 오를 수 있는 함백산 정상

 

 

함박산 정상 (432m)

 

 

함박바위

 

 

곳곳의 쉼터

 

 

 

 

 

 

 

 

50분 걸려 올라 온 함박산 전망대

 

 

함박산 전망대에서

 

 

 

 

 

함박산 전망대에서

 

 

함박산 전망대에서 되돌아 간다

 

 

내려오며 들른 기내미재 전망대

 

 

기내미재 전망대

 

 

 

 

 

기내미재 전망대에서 보다

 

 

옥연지 송해공원

 

 

기내미재 전망대에서 보다

 

 

하산길의 함박바위

 

 

하산길의 함박산 정상

 

올라온 계단을 내려가며 보다

 

 

출발지인 기내미재에 다시 오는데 2시간 10분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