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영남 3대 사찰 중의 하나인 범어사 옆으로 돌바다계곡이 흐른다
게곡이지만 물보다 바위가 많다. 산꼭대기 바위가 굴러 내려와 돌무더기를 이룬 너덜지대이다
범어사 정문에서 보면 왼쪽에 있는 돌바다계곡 주위의 대성암, 금강암, 원효암 을 찾아보았다
범 어 사
신라 문무왕 때(678년), 의상대사가 해동의 화엄십찰 중 하나로 창건하였다.
화엄경의 이상향인 맑고 청정하며 서로 돕고 이해하고 행복이 충만한 아름다운 삶을 지상에 실현하고자 설립된 사찰로
해인사,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로 불리운다. (범어사 홈페이지)
범어사
범어사 조계문 (보물 제1461호)
범어사 불이문
범어사 보제루
범어사 대웅전
범어사
범어사
대 성 암
대성암은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지만 기록에 의하면 1803년(순조 3) 금강암과 함께
취규 대사(就奎大師)에 의해 중창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근대에 들어오면서 1910년 범어사 주지로 주석한 승려 오성월이 대성암에 ‘각해선림(覺海禪林)’이라는
편액을 내건 선원을 처음 개설하여 현재까지 명맥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현재에는 안거철에 비구니 50여 명이 참선 수행을 통한 정진 생활을 하고 있다.
대성암은 우리나라 몇 안 되는 비구니 상주처로서 직접 재배하여 생산하는 차가 일품이다.
- 부산역사문화대전 -
대성암
대성암
대성암 일주문
대성암 각해선림
대성암 지장전
대성암
대성암 산령각
대성암의 베롱나무
돌바다 계곡
금 강 암
금강암은 기록에 의하면 1803년(순조 3) 대성암과 함께 취규(就奎) 대사에 의해 중창되었다고 한다.
1899년 승려 오성월이 금강암에 처음으로 선원을 개설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당시 금강암이 선풍(禪風)을 일으키는 시발점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주 전각인 대자비전을 중심으로 삼성각, 나한전, 범종각, 그리고 요사채로 사용되고 있는 자혜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 부산역사문화대전 -
범어사 왼쪽으로 가면 돌바다계곡과 금강암, 원효암 대성암이 나온다
금강암 가는 길의 돌바다
금강암 입구
금강암 일주문
금강암 대자비전
금강암 대자비전
금강암 선혜당
금강암 자혜당
금강암 약사전(아래)과 나한전
금강암 삼성각
금강암
금강암
금강암
금강암
금강암에서 나와 돌바다를 지나 오른쪽 목교를 지나면 원효암 가는 길이다
원 효 암
원효암은 통일 신라 시대 원효대사가 미륵암과 함께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원효암은 통일 신라 시대에 최초로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신라 말기~고려 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석탑이 경내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각 명칭은 원효암 동편 삼층석탑, 원효암 서편 삼층석탑이다.
- 부산역사문화대전 -
원효암 가는 길
원효암 가는 길의 돌바다
원효암 가는 길의 이정표가 계속 이어진다
원효암 가는 길 - 오른쪽은 고담봉 가는 등산로
원효암 뒷문
원효암 동편 삼층석탑 (부산 유형문화재 제 11호)
원효암
원효암 서편 삼층석탑 (부산 유형문화재 제 12호)
원효암 일주문
원효암
원효암
원효암
원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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