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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여행 2/3) - 상림공원과 상림 연꽃단지

무철 양재완 2016. 7. 21. 12:08




  • 상림은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지정된 공원으로 규모는 면적21ha (연장1.6km,폭80~200m) 이다
  • 신라 진성여왕 때 최치원이 이곳 천령군의 태수로 계시면서 조성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의 하나이다
  • 상림의 아름다움은 봄 신록, 여름 녹음, 가을 단풍, 겨울 설경 등 사철을 통하여 그 절경을 맛 볼 수 있다.
  • 특히 여름철 상림은 숲속 나무 그늘에 돗자리 펴고 누우면, 도심속 신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상림의 숲속에 조성되어 있는 오솔길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대화와 사랑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쉽게 접할 수 있고
  • 120여종의 나무가 99,200㎡ 1.6km의 둑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원으로도 좋은 곳이다.




  • 함양 시내에서 상림 가는 길 - 왼쪽 위에 보이는 것은 군민의 종이다



     상림 (천연기념물 제 154호)



    상림공원 설명판



    상림공원



    다래터널 / 어름터널과 머루터널이 또 있다



    상림공원



    상림공원



    상림 연꽃단지

    연밭은 66,000㎡이며 백련,홍련, 황련, 분홍련이 있다

    연꽃 및 수생식물학습장은 8,300㎡이며  연꽃 308종이 있다


    상림 연꽃단지



    상림 연꽃단지



    상림 연꽃단지



    상림 연꽃단지



    상림 연꽃단지



    상림 연꽃단지



    상림 연꽃단지



    상림 연꽃단지



    상림 연꽃단지



    상림 연꽃단지에 코스모스가 피었다



    상림 연꽃단지



    상림 연꽃단지



    상림 연꽃단지



    상림 연꽃단지



    상림 연꽃단지



    상림 연꽃단지



    상림 연꽃단지



    상림 연꽃단지



    상림



    상림



    상림 역사인물공원



    상림 마당바위



    상림



    함화루 (경남 유형문화재 제 258호)

    본래 함양읍성의 남문으로 남악루(南嶽樓)였던 것을 1932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고 함화루라고 이름지었다.

     2층 누각의 아래층 기둥은 굽은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천장은 없고 사방으로 난간을 두른 전형적인 문루이다.


    사운정

    고종황제 46년(1906)에 경상남도 유림(儒林)과 정삼품 박정규, 김득창이 문창후 최치원 선생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하고

    모현정(慕賢亭)이라 불렀으나 고운 선생을 추모한다는 뜻에서 사운정이라 고쳐 불렀다 
    정면3칸, 측면3칸의 8작집이다.


    화수정

    1972년 파평윤씨 문중에서 건립함


    함양 이은리 석불 (경남 유형문화재 제 32호)

    높이 1.8m.  원래 망가사(望迦寺)라는 절이 있었다는 이은리의 냇가에 있던 불상을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은 것이다.


    함양 이은리 석불 (고려시대의 불상으로 추정)



    천년교



    고운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