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유시인이라고 불리던 가수 김광석이 태어난 곳은 대구 대봉동의 방천시장이다
그 시장 동쪽 편의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 100여m 거리에, 이미 떠나버린
음유시인의 초상과 노랫말들로 담벼락을 가득 채우고 있다.
"또 하루 멀어져 간다" 김광석의 애잔한 노래를 들으며 걸어 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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