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올레길 8코스 (수태지 계곡길)를 걷기 위하여 대구 시내 급행 1번 버스를 타고
팔공산 집단시설지구(종점) 에서 하차하여 팔공산 순환도로 가로수길를 따라 걷다가
수태지 조금 지나 삼일 미나리 농장 직전에서 오른쪽 산비탈로 올라간다
숲 속길을 걷다 보면 오른쪽으로는 계곡물 소리가 계속 들리며 너럭바위를 지나 오르다 보면
서봉으로 가는 등산로가 나오면 왼쪽길로 부인사 가는길로 접어든다
부인사 가는 길 중간에 벼락 맞은 나무가 있으며 내리막 길로 걷다 보면 부인사 돌담길과 마주친다
부인사 경내를 둘러 보고 다시 순환도로로 나와 급행 1번 종점으로 가는 데 약 7.1km의 거리에
2시간 30분 정도 시간을 투자하면 팔공산의 시원한 숲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숲 길로 올라 가는 곳
특히 여름에 가면 좋은 곳
오른쪽으로는 계곡물소리가 계속 들린다
벼락 맞은 나무
태풍이 지나갔는가?
부인사 돌담길
부인사
푸르디푸른 하늘은 가을이 왔음을 일러준다
팔공산 순환도로 가로수길
수태지
'여 행 등 산 편 > 대구·달성 여행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수목원의 가을 정취와 꽃무릇 (0) | 2012.09.27 |
---|---|
강정고령보의 4대강 문화관 - 디아크(The ARC) (0) | 2012.09.21 |
옻골마을 답사기 (0) | 2012.09.13 |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걷다 (0) | 2012.09.11 |
남평문씨 본리세거지를 들리다 (0) | 2012.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