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이 활짝 핀 욱수천 꽃이 황색이라 붙여진 금계국(金鷄菊)욱수천 봄길을 황금빛으로 환하게 열었다 고요히 속삭이며 맑은 강물 반짝일 때황금빛 꿈을 안고 피어난 금계국의 향香에 취한 욱수천 푸른 하늘 아래서 자연의 노래 들으며봄길의 아름다움 속에 마음도 덩달아 춤을 추는 발걸음 신매교에서 사월보성아파트 방면의 욱수천 일 상 생 활 편/취 미 사 진 방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