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명예군민이자 홍보대사인 방송인 송해션생의 이름을 따 명칭한 옥연지 송해공원.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길로 유명한 이곳이 지금은 수국을 비롯한 화려한 꽃들로 공원이 찬란하다. 잘 가꾸어진 공원과 달리 회색 하늘 아래 백세교를 걸으며 본 옥연지는 한 폭의 수묵화였다. 발길을 돌려 송해기념관을 둘러보고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인물이 잘 나고 돈이 많아야 되는 것이 아니고 정情으로 다져진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였다. . 송해공원 생태연못 물레방아 백세교와 백세정 백세교와 백세정 백세교 백세교 옥연지의 풍차 백세교 옥연지둘레길 백세교 옥연지둘레길은 3.5km 송해기념관 송해기념관 송해기념관 옥상 송해기념관에서 본 옥연지 송해공원 송해기념관에서 본 옥연지 송해기념관 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