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생 활 편 1710

[스크랩] 봄비 - 박인수

출처 : 낭우회1글쓴이 : 낭우회1 원글보기메모 :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마음을 달래도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한없이 흐르네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언제까지 내리려나마음마저 울려 주네 봄비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한없이 흐르네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언제까지 나리려나마음마저 울려 주네 봄비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한없이 흐르네